오늘 새벽에는 정말 겨울같은 느낌이었다.
아직 11월도 아닌데, 초겨울의 날씨를 만끽 할 수 있었다.
겨울을 준비해야 할 동물들도 분주히 준비를 해야
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땃하게 견딜수 있을 것이다.
이렇게 가을이 오고, 낙엽이 질때가 되면 들어줘야 할 기타연주곡이 있었으니...
www.youtube.com/watch?v=HxGT5z6d-GA
YENNE LEE(이예은)가 연주하는 Autumn Leaves이다.
여러 버젼이 존재하지만, 나는 이예은의 기타연주가 가장 좋다.
내가 꼭 한국사람이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.
정말 좋다.
예전에 보았을때가 조회수가 약 1천만이었는데.
이제 1천5백만을 돌파하고 있다. 2천만도 무난하리라 생각된다.
영상의 댓글도 찾아보면 재밌는 댓글들이 있다.
그녀의 노예가 되고 싶다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.
이 가을, 멋진 기타연주곡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.
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