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르웨이 블랙메탈 Mayhem 전설이 되어버린 그들의 다큐영화
MAYHEM
이제는 전설이 되어 부렀다.
노르웨이의 블랙메탈 밴드.
그러한 사건이 있었기에 더 기억되었고 전설이 되었다라는
사실은 어쩔수 없는 현실일 것이다.
www.youtube.com/watch?v=qcS0CVJ1KPg&t=2s
두말하면 입이 아픈 앨범
Mayhem의 De Mysteriis Dom Sathanas 1994년
이번에 다큐영화를 보면서 제대로 정리가 좀 되는 느낌이었다.
사실상 스튜디오 앨범은 이 앨범이 처음이었다.
활동의 시작은 1984년부터 시작하였는데, 그에 반해 많이 늦었다.
그리고 또 하나의 그보다 빨랐던 앨범 Deathcrush는 1987년작이다.
www.youtube.com/watch?v=Hh7YNOKmJR4
이 또한 괜찮은 앨범이다.
스튜디오 첫 앨범이 마지막이 되어버린 유로니무스와 카운트
그리고 그 이전에 전설이 되어버린 데드
데드가 사망후 본 앨범에서는 Attila가 보컬을 맞고 있다.
기타에는 Euronymous 베이스 Count Grishnackh 드럼 Hellhammer.
개인적으로 들었을때 상당히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.
그도 그럴것이 오랜기간동안 쌓여온 곡들을 이 앨범에서
풀었으니 당연히 좋은 앨범이 나오기 마련이리라...
나는 Burzum이 좀 더 늦은줄 알았는데 스튜디오 앨범은
Mayhem보다 이르다는 것을 이번에야 알았다.
정식 스튜디오 앨범에서는 Burzum이 더 선배였다.
www.youtube.com/watch?v=ySoWnxfOnIs
Freezing Moon by DEAD
수록곡 Freezing Moon은 DEAD 시절에 활동하던 곡이다.
이 앨범을 DEAD가 함께 했더라면 더 전설이 되었을터인데..
아쉽다.
익히 내용은 알고 있어서 대충 어떤 사건 그리고 어떠한 내용들인지는
Mayhem에 대한 부분들을 알고는 있었으나. 이번 다큐 영화가
나온지는 좀 되었지만, 오리지날 멤버들까지 출연해서
분위기 당시 상황들을 설명해줘서 이해하기가 좋았다.
현재도 새롭게 활동하고 있는 메이햄은 여전히 건재하다.
다만, 기타 유로니무스가 빠지다보니 스타일의 변화는 어쩔수 없다.
최근 앨범에서는 살짝 Burzum의 스타일도 들리는 듯 하다.
개인적인 착각일수도 있겠지만, 그렇다.
www.youtube.com/watch?v=SPJKa75GeJg
MAYHEM 블랙메탈 다큐영화 "Pure Fucking Mayhem 2005"
친절하게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어서 감사하고 고맙다.
Mayhem에 대해서 정리하는 차원에 한번 보면 좋을듯한 영상이다.
최신 앨범도 들어보았지만, 그래도 역시 그때 그 시절의 음악이 더 좋다.
www.youtube.com/watch?v=tKFhHe-Hq9w
Burzum - War
버줌도 빠지면 섭하지.